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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도날드 ‘나눔도 언택트로’…‘맥해피데이’ 열고 5억 기부
한국 RMHC의 최대 후원사인 한국맥도날드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 (우)가 7일 사내 자선 모금행사 ‘맥해피데이’를 통해 조성한 총 5억원의 기부금을 한국 RMHC 제프리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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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, 생일 맞아 난치병 환아 위해 1억원 기부
가수 겸 배우 수지. [일간스포츠] 가수 겸 배우 수지(25)가 생일을 맞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. 생명나눔실천본부(생명나눔)와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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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(施善集中)] 백두산의 ‘깨끗한 물’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후원
농심은 한국소아암부모회 주관으로 지난 8월 진행된 국토순례 행사를 후원했다. 환아와 완치자 등 80명이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. 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환아의 물 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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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에 퍼진 '기부 문화'…너도 나도 "저도 할래요"
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는 '기부 천사'가 줄을 잇는다. 희망더하기 캠페인에서 SK 투수 문승원이 기부한 상금 봉투. [사진 SK 와이번스] SK 선발 투수 문승원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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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착한 뉴스] 헌혈봉사 23년 “백혈병 아이들 도와 행복해요”
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도시관리공사 고객지원팀에 근무하는 유영진(42) 주임. 그에겐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면 특별한 일정이 있다. 점심시간이나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해 고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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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프로야구
프로야구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. SK 와이번스는 트레이 힐만(55) 감독과 SK를 대표하는 에이스 김광현(33)은 1년 넘게 일부러 머리를 길렀다. 소아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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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들 월드의 ‘행복 바이러스’, 한국에서도 퍼져나가길”
━ 한국 첫 개인전 시작한 영국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 오른쪽 손에 들린 검정 매직펜에서는 그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. 신나게 기타 치는 사람과 당근을 훔치려는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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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투수 김광현처럼 머리카락 기부하려면, 어떻게 해야 할까
나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(30)처럼 머리카락을 기부해볼까.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25일 인천의 한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고 있다. 재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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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손이 된 왼손 특급 … 김광현 1년 만의 귀환
지난 1년간 재활을 하면서 머리칼을 기른 김광현. [사진 SK 와이번스] 왼손 파이어볼러 김광현(30·SK 와이번스)이 돌아왔다. 특유의 빠른 공은 변함없지만, 스타일이 달라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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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건강문해력 높은 나라가 헬스케어 지수도 높다
마헨더 나야크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1998년 인도에서 진료하던 시절 얘기다. 병동에 한 소아암 소녀가 큰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. 소녀의 부모 얼굴에도 근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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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와머니 등 대부금융협회, 동방사회복지회에 3000만원 전달
지난 20일 산와머니 등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원사들이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. 최상민 산와머니 대표(오른쪽 끝)와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(왼쪽 세번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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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한복판에 게릴라 축구장 … 손흥민·푸욜도 함께 찬 ‘기부킥’
━ 비카인드 운영 김동준·최준우후원사, 골당 5000원 대납아슬아슬 놓쳐야 명골기퍼동정심 아닌 즐거운 동참 “동정심에 호소하는 기부 문화를 바꾸고 싶었어요. 아직도 깡마른 아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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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미있고 부담없는 일상의 기부 문화 꿈꿔요"
축구와 기부를 결합한 '슛포레스트 검프'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소셜벤처 비카인드의 김동준 대표(오른쪽), 최준우 이사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동정심에 호소하는 기부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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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유 레전드' 박지성이 인테르 훈련장 방문한 이유는?
이탈리아 명문 인테르 밀란 훈련장을 방문한 박지성이 인테르 레전드 출신 지도자 하비에르 사네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. [인테르 밀란 홈페이지] 한국 축구 레전드 '산소탱크' 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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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와머니, 소아암 어린이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부
산와머니가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.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국백혈병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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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아이들 위해 헌혈증 233장 보탠 해군 수병들
대형 헌혈증서를 들어보이는 병사들. [사진 해군]해군은 22일 계룡대 해군본부 소속 수병 200여 명이 지난 1년간 모아온 헌혈증 233장을 백혈병·소아암 투병 어린이를 위해 써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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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수병 형고 오빠들이 소아암 동생들에게 주는 따뜻한 설 선물
헌혈증 233장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한 해군 수병들. [사진 해군]해군 수병 ‘형’과 ‘오빠’들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‘동생’들에게 훈훈한 설 선물을 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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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초등생들이 있기에 2017년 대한민국엔 희망 있다
지난해 12월 21일 오후 3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파출소. 김행환 경장이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초등학생 두 명을 폐쇄회로(CC)TV로 발견해 파출소로 데리고 들어갔다. 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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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하는 해병대 여전사
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하는 천혜옥 중사.해병대 1사단에 복무하는 천혜옥(34·여) 중사는 매년 '때가 되면'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다. 2013년부터 지금까지 벌써 세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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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보성 “안면 수술 포기했지만…소외 이웃 계속 도울 것”
배우 김보성(50ㆍ사진)이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했지만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계속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.20일 김보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“수술을 포기한 게 맞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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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보성, 남은 한 쪽 눈에 나쁜 영향 끼칠까 수술 포기
[사진 중앙포토]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로드FC에 출전한 김보성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. 김보성은 실명의 위험 때문에 결국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.13일 스포츠 경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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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터 김보성, 졌지만 의리는 살아있었다
곤도와의 경기에서 레프트 훅을 날리고 있는 배우 김보성. 그는 “나눔의 의리를 실천하기 위해 격투기에 도전했다”며 “나의 도전을 보면서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쏟길 바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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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리 파이터' 김보성, 격투기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
배우 김보성이 10일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 대회 일본 콘도 테츠오와 데뷔전에서 눈 부상으로 경기를 기권한 후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. 김보성은 대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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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베트남이야, 유럽이야?
호치민의 부촌 타오디엔by 오지민·정서린 호치민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오디엔은 흔히 '호치민의 유럽'이라 불리는 부촌이다. 빨간색 지붕의 고풍스러운 서양식 단독주택들이